728x90 반응형 베르나르 베르베르1 (17) 파피용 - 베르나르 베르베르 *모든 글은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기록들입니다 "우리는 모두 탈바꿈에 성공해서 나비가 되어야 하는 애벌레들이다. 나비가 되고 나면 날개를 펼쳐 빛을 향해 날아가야 한다." Papillon (파피용)에 쓰여있는 문구이다. 파피용은 나비 또는 나방을 뜻한다. 성공한 이들의 삶을 살펴보거나 나의 삶을 돌아보면, 나비가 되기까지 여러 차례의 탈바꿈을 거치며, 더 나은, 건강하고 튼튼한 나비가 되기 위해 현재도 번데기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책에서는 '이상적인'이라는 희망을 더 이상 찾거나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토피아와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과학자들, 꿈과 삶을 잃었던 항해사와 대부호의 지원을 통해 나비가 되어 새로운 세계를 향한 도전을 하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학자 이브 크라메르와 항해사.. 2024. 1.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